‘재즈를 노래하다’…위 솔로이스츠, 31일 송년음악회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위 솔로이스츠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1부에선 거슈윈의 곡을 시작으로 번스타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준다. 2부에선 볼링과 클레너를 비롯해 재즈의 매력을 전하는 곡들을 연주한다. 게스트로는 색소폰에 김지석, 피아노에 폴 커비 등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2008년에 창단된 위 솔로이스츠는 연주자와 관객을 음악에 한데 묶는 ‘우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17명으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로, 클래식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 정기 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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