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새해 소원 “시집 잘 가고, 돈 많이 벌게 해줘요”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결혼을 기원하며 간절하게 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물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매년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았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조현영이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이어 조현영은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제일 먼저 도전했다. 조현영이 혼담과 관련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뽑으며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한탄하듯 말했다. 이때 옆에 있던 노을은 “나타나겠네”라고 위로했다.

이후 이들은 시바견 카페 방문하고, 시내 포장마차 거리에서 먹방을 펼쳤다. 하코네에서 온천을 즐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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