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남창희·그리, ‘노잼’ 오상진 구출 나서…결과는?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노잼’ 아이콘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재미 특훈을 위해 홍진경, 남창희, 그리를 긴급 소집한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 집에 홍진경, 남창희, 그리가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다.

오상진 집에 초대받은 세 사람은 “노잼 하우스에 재밌는 기운을 불어 넣어주겠다”며 상상을 뛰어넘은 선물을 전한다. 이어 홍진경은 “요즘 상진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웃기고 싶어 한다”며 예능 훈련을 실시한다.

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는 23살 차 늦둥이 여동생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지난 9월 SNS에 여동생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한 끈 그리는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한 순간을 회상한다. 그는 “처음엔 어떨떨 했지만, 지금은…”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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