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산대학문학상’에 시 부문 최주연 등 5명 선정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2022 대산대학문학상’에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 부문 최주연의 ‘그런 믿음’ 외 4편, 소설 부문 서울예대 4학년 김여름의 ‘안나’, 희곡 부문은 한예종 3학년 김나경의 ‘축제’, 평론 부문은 서울예대 4학년 민선혜의 ‘돌봄의 낭만화를 벗어던지는 문학’=, 동화 부문은 단국대 2학년 남가현의 ‘시화 도난 사건: 김아라 관찰일지’ 외 1편이 수상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산대학문학상은 그간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소설가, 2021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 수상작가 윤고은을 비롯해 한국 문단에서 활약하는 신인들을 배출해왔다. 수상자에게는 등단과 함께 각 7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년 112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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