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이희수·신한캐피탈 정운진 사장 연임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과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이 1년 연임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1964년생인 이 사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신한은행 동교동지점장, 인천본부장, 부행장보를 거쳤다.

정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본부장과 부행장보, 그룹 GIB사업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자경위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현임 CEO를 중심으로 안정적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임 결정을 내렸다.

이 사장과 정 사장은 재임 2년간 업계 1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등 CEO로서 경영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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